제목 수강후기-기다린 만큼 보여주는 토스-토니한빈 맘(교하캠퍼스) 2016-11-09


안녕하세요 5학년 남학생 엄마입니다. ^^

처음 토스를 알게된건 한빈이가 2학년이 되는 해 였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첫째를 키워보니 영어는 오래  꾸준히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즐겁게 흥미를 가지고 학습 할 수 있는 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위 몇몇 엄마들의 소개로 토스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알파벳만 겨우 아는 한빈이가 제대로 따라나 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지요.

학원에서 입만 뻥긋 거리다 오는 것은 아닌지...수업시간 선생님이 하는 영어를 알아는 듣는지...

그래도 학원 다녀오면 재밌었다는 한빈이 말에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변화가 보이더라고요. 숙제 할 때 조금씩 영어 다운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하고

수업시간에 배웠는지 혼자 영어로 간단하게 중얼 거리기도 하구요. 

작은 변화 였지만 한빈이 스스로 본인이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고 느끼며 다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시간이 흘러 토론반에 다니며 학원에서 올려주시는 발표 동영상을 볼 때면

언제 이렇게 늘었는지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미믹킹 한다고 무슨 소린지 모를 말만 따라하던 한빈이가 영화를 보며 엄마한테 내용도 설명 해주는 것을 보면

많이 늘었구나 생각 되더라구요.

 

물론 중간 중간 잘 하고 있는 건지 의구심이 생길 때도 있었고 한빈이가 써머리 숙제 하기 싫고 어려워 할 때도 있었지만 

처음 부터 틀에 박힌 영어가 아니고 실제로 외국 나가서도 도움이 되는 영어를 알려주고 싶어던 생각에 시작한 토스라는 것을

생각하며 기다려 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반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부족한점이 많겠지만

처음 토스 시작한 때는 돌이켜 보면 이만큼 성장해준 한빈이가 기특하기만 하네요.

어설프지만 영어로 발표 준비 한다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자꾸 연습하는거 들어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토스가 재밌나봐요.

앞으로도 계속 늘어가는 한빈이의 모습을 기대해 보며

토스 감사합니다.

교하캠퍼스 토니한빈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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